꽃이 활짝 피는 4월에는 주묵(빨간먹)으로 꽈리 그리고 하트를 표현하는 이애리씨가 5일부터 개인전을 선보이고, 바람을 돛과 나비로 표현하여 캔버스 꼴라주로 비구상을 선보이는 최유미씨는 5월6일부터 각 각 한 달간 선보인다.
동탄에 자리 잡고 있는 갤러리&카페 [미구스타]는 이미 동탄 제2신도시의 명소가 되고 있다. 일반 카페와 다르게 유명 작가부터 신인작가까지 개인전으로 작품을 선보여서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유미&애리]는 롯데호텔 본점에서 선보이는 ‘SCAF ART FAIR 2017'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호텔아트페어가 끝난 후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BAM)‘에서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각의 전시도 활발하다.
최유미씨는 오는 4월 14일부터 구미에 자리 잡고 있는 ‘금오공대’ 내의 갤러리에서 초대개인전이 있으며, 이애리씨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한식문화대전’ 특별전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갤러리’ [미구스타] 장성주 대표는 “이애리 교수님의 작품은 4월 왠지 모르게 따스함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그림 속 빠알간 그 러블리한 색감이 아마도 설레임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네요! 5월의 최유미 선생님의 비구상 작품들은 쉬는 날이 많은 5월 관객들에게 마음속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여 “이 두작가님을 모실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하였다.
미술계의 미녀 듀엣 [유미&애리]의 전국 투어의 전시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 힐링을 선사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