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30일 나무 식재행사와 청사주변 나무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청사 가꾸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김병찬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70여명이 참여해 남천나무 30그루와 회양나무 20그루를 직접 심고 청사 주변에 있는 나무 가지치기와 잡초제거를 통해 아름다운 청사 가꾸기 행사로 진행됐다.
김병찬 본부장은 “오늘 식재한 남천나무는 전화위복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면서 “위기극복의 능력 있는 공사인이 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