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파티움에서 30여명의 인기 연예인들이 초청된 가운데 ‘행사의 신’ 론칭 파티가 열렸다.
‘행사의 신’은 각종 행사와 모임, 기업 홍보를 위해 섭외자와 연예인, MC를 1대1로 연결해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내 손안의 연예인 직구 플랫폼’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이 앱은 가수, 개그맨, 배우, 모델, MC, 아나운서, 강사, 인디밴드, 공연 팀, 스포츠 스타, 감독, 디자이너, 쉐프 등 행사 게스트를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섭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쇼마칭 퍼포먼스밴드 렛츠 쇼의 무대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소프라노 정유미, 고전과 현대적 이미지를 융합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광탈에 이어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 달샤벳이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의 신’ 모델로 발탁된 가수 홍진영은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의 무대를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홍진영은 “행사를 앞둔 분들이 쉽고 빠르게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는 ‘행사의 신’ 플랫폼을 통해 진정한 ‘행사의 신’이 되고 싶다”며 “모델로 발탁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KMS 김민수 대표는 “신개념 섭외 매칭 서비스 ‘행사의 신’은 일반인이 전문 소형기획사, 시스템업체, 진행자부터 유명 연예인까지 손쉽게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국내 최초의 행사섭외 맞춤형 O2O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설명하며 “행사를 주최하는 호스트 고객과 행사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게스트들을 적시적소에 연결해주는 시스템으로 신뢰와 고객 만족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의 신’은 론칭 행사를 통해 본격 서비스에 돌입했다. 4월 홍진영의 CF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