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이틀 연속 이어졌던 위안화 가치 하락이 30일 멈췄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30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보다 0.0026위안 낮춘 6.888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4% 상승했다는 의미다.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412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99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71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1.64원이다. 관련기사중국 러에코, 美 비지오 인수도 무산되나...자본유출 규제가 발목"장려→억제" 방향 선회한 중국의 해외투자 정책…대응책은? #달러 #원화 #위안화 #환율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