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장년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장년층의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또 일자리를 확대 외에도 노후소득 보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회공언 활성화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확보도 아울러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장년층에 대한 지원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불충분하다며 민간기업과 정치권 등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