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가구특성별 소득, 자산, 부채, 지출 등 가구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well-being)의 수준, 변화 지속기간 등을 미시적으로 파악하는 조사로서 2012년부터 매년 조사하였으며, 올해 여섯 번째로 실시된다.
조사결과는 최저생계비 등 취약계층 지원, 가계부채 정도 파악 등에 활용되며, 금년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인천사무소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