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밥맛 기능 강화한 ‘가마솥 엣지(Edge) 밥솥’ 출시

밥맛과 편의성을 높인 쿠첸의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가마솥 엣지(Edge)’[사진=쿠첸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생활가전기업 쿠첸(대표 이대희)은 밥맛과 편의성을 높인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 ‘가마솥 엣지(Edge)’시리즈(모델명 CJS-FD1001RV, CJS-FD1002RV, CJS-FD0601RV, CJS-FD0602R)를 출시, CJ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마솥 엣지(Edge)밥솥은 기존의 직선 내솥과 달리 항아리 모양의 곡선형 엣지 내솥을 적용했다. 엣지 내솥은 원형 대류현상을 발생해 사각지역 없이 밥알 하나하나 차지고 맛있는 가마솥 밥맛을 구현한다.

내솥 코팅은 수분에 강해 고압의 스팀에도 견디는 신소재 코팅 기술인 ‘다이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다이킹 코팅 내솥은 가열 시 발생하는 수증기가 내솥 재질 안으로 침투하지 않으며 염분에도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 강점이 있어 취사 및 다양한 요리 시에도 안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마솥 엣지(Edge)밥솥은 국내 최초로 패킹교환시점을 알려주는 ‘패킹교체알림’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밥맛은 압력이 좌우하는데, 압력을 잡아주는 패킹이 파손되거나 노후 됨에 따라서 밥맛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은 밥솥이 스스로 진단해 패킹교환시점을 안내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교환 시점을 인지할 수 있어 깨끗하고 맛있는 밥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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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진밥, 중간밥, 일반밥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3단계로 밥맛을 조절하여 취사할 수 있으며, 오랫동안 갓 지은 밥맛을 유지시켜주는 보온기능도 강화했다. ‘3중 파워패킹’은 압력과 보온열을 강하게 밀폐시켜주며, 최소 전력으로 보온 온도를 자동 조절해 주는 ‘절약보온’으로 밥이 변색되거나 마르는 것을 최소화했다. 건강죽 알고리즘을 보다 세분하여 적용해 묽은 죽, 된 죽 중 취향에 맞게 취사할 수 있다. 백미, 잡곡, 현미 외 누룽지, 이유식, 영양찜 등 다양한 메뉴 조리도 가능하다.

편의기능도 강화됐다. 프리미엄 IH압력밥솥에 적용된 ‘스마트 다이얼(Smart Dial)’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다이얼을 돌려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더블 클린 스테인리스 커버 △기존 분리형 커버와 다르게 커버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고리방식으로 설계된 이지 핸들 △대기상태 시 자동으로 저전력을 사용하는 절전모드 △원터치 자동세척기능 △20중 안전장치로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10인용과 6인용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컬러는 로즈골드와 스윗레드 두 가지다.

쿠첸 관계자는 “가마솥 엣지(Edge)밥솥은 기존 IH압력밥솥 수준의 밥맛과 편의성을 강화해 ‘가성비’가 뛰어난 프리미엄 열판 압력밥솥이다”라며 “엣지 내솥과 다양한 밥맛 메뉴뿐만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담아 국내 최초로 패킹 교체주기 알림기능을 탑재, 깨끗하고 맛있는 밥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가마솥 엣지(Edge)밥솥 런칭 방송을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CJ홈쇼핑에서 진행한다. 판매가는 23만9000원이며 ARS 구매 시 5000원 할인, 일시불 구매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21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런칭 사은품과 함께 방송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쿠첸 홈쇼핑 최초 3중 파워패킹을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