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 테마계단'을 출근길 시민들이 오르고 있다.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면 명당 10원씩 적립이되고, 이 돈은 연말에 저소득층과 비만 아동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