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내달 22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세청 남성직원과 가연 여성회원(각 8명, 총 16명)을 대상으로 ‘꽃처럼 낭만적인 와인의 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지난해 4월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국세청이 맺은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MOU의 일환으로 계획 됐다. 이날 미팅파티에서는 다양한 커플게임과 1:1 대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서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다.
또한 파트너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완연한 봄의 데이트도 즐길 수 있다.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호텔 코스 요리와 와인, 달콤한 수제 쿠키 등이 제공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관심 갖고, 이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전화나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