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은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큐텐, 라자다, 위챗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을 통해 중소기업 상품을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상품페이지 번역 및 디자인, 등록, 홍보, 배송 및 C/S 등 판매 업무 전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지원사항은 ▲시장·제품별 맞춤형 판매전략 컨설팅 ▲마켓별 상품페이지 제작 및 번역 ▲제품 홍보마케팅 및 배송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5개 글로벌 오픈마켓 외에 기업 선호도가 높은 중국의 ‘위챗’과 독일에서 설립하여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자다’를 추가하여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구본종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해외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이 우수한 제품과 브랜드를 보유한 우리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도우미로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B2C 전자상거래 시장이 거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온라인 수출채널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