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문제적남자' 스텔라장의 예명이 탄생하게 된 과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인 스텔라장의 본명은 장성은으로, 중학교 시절 프랑스 유학을 갔다. 장성은이라는 이름을 프랑스인들이 발음하기 어려워 선생님이 지어줬다. 특히 성은의 성이 한자로 '별 성'이기 때문에 스텔라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텔라장이 한국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영어 등 6개 언어를 구사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