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경찰홍보 적극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 기마경찰대는 26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찾아 기마순찰을 실시하여 마라톤에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마경찰대는 문학경기장 장내․외 행사장에서 기마순찰을 실시하여 인천시민과 마라톤참가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도시 인천을 알리고 말이라는 매개체로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3대 반칙행위(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인천기마경찰대, 인천국제하프마라톤 참여[사진=인천지방경찰청] 대회 참가자 김OO(42세,남)씨는“우리나라에도 기마경찰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멋있다. 상쾌한 아침에 더 활력 주는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인천기마경찰대장 장석창경감은 “다양한 방법으로 경찰과 시민이 가까워 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받는 인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지방경찰청, ‘2020년 여성청소년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개최인천지방경찰청, 시각장애인 인권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한‘점자 경찰민원안내서’제작 #기마경찰대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인천지방경찰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