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썩은 브라질산 닭고기 유통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닭갈비가 무한리필되는 집이 있어 화제다.
지난 21일 KBS 2TV '생생정보'는 1인분 9900원 닭갈비에 40여 가지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집을 소개했다.
이 집에서는 닭갈비 외에도 1인분 7900원에 즉석떡볶이와 40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닭갈비 또는 즉석떡볶이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는 샐러드바에는 탕수육, 파닭, 닭강정, 돈가스, 돼지불고기, 깐풍기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어 웬만한 뷔페식당 부럽지 않다는 게 손님들의 전언이다.
이 가게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