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7회에서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간밤에 모아가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걸 안 남구(박선호)네 가족은 모아의 빈자리에 마음 허전하기만 하고, 모아를 룸살롱에 보낸 명숙(차화연)은 아예 일본으로 보내버릴 계략을 꾸민다.
또 모아의 행방을 알았지만 이미 한발 늦은 태진(이창훈)은 명숙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