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김동래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 이제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인천 관내 학생들에게 20년 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제공해야 할 시점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미래 신기술을 가진 기업체들의 교육적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이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발전하는 로봇의 기술을 교육현장에서 접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현장의 요구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로봇체험교육 통하여, 학생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동반자적 발달을 이해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인 인간이 되기 위한 자세를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학생교육원은 미래 신기술 중 핵심인 로봇을 미래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미래 교육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