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첫 방송을 약 2주 앞둔 상황에서 또 다시 이탈자가 발생했다. 앞서 인성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한종연과는 다른 이유인 ‘건강상의 문제’다.
2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 중 춘엔터테인먼트의 김시현이 건강을 이유로 하차한다. 또 김시현 외에도 아이원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남윤성 역시 ‘하지 정맥류’ 진단을 받으며 건강상의 문제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제작진과 상의한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