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론칭하고 기존 ‘천녹삼’ 제품에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을 새롭게 선보였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이다.
‘천녹’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고객의 섭취 형태를 다양하게 고려한 제품 2종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농축액 타입의 ‘천녹삼’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여 외부활동에 편리하게 지참할 수 있다는 게 인삼공사 측 설명이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다양한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았다.
KGC인삼공사의 김재겸 브랜드 매니저는 “천녹은 잠재되어 있던 녹용에 대한 니즈와 제품력에 섭취 편리성까지 높여 여러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믿을 수 있는 녹용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