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1일 안산우체국 외 13개소 우체국에서 도로명 주소 실생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이후 도로명주소 인지도는 97.5%이나, 활용도는 73.6%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우체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과 도로명 주소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