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22일 봉현리 마을진입도로 확·포장 공사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투자사업 현장 점검에 나서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투자사업의 사업별 진척사항과 추진계획을 점검해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 파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사업현장에서 예상되는 각종 사고와 민원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기 완공으로 신뢰의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조 시장은 AI·구제역 방역 초소 수시 점검은 물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경기도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는 등 각종 현안사안 추진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