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봄맞이 버스정류장 주변 가로휴지통 대청소

2017-03-22 11: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겨우내 묵은 때를 청소하고 새 봄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 내 대로변과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돼 있는 가로휴지통 대청소 및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청소작업은 오는 31일까지 2주에 걸쳐 계속되며, 관내 환경미화원 기동반 2명과 시 새희망 일자리 창출 사업인 클린누리 사업 참여자 8명이 대로변과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된 114개 가로휴지통 세척작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차량 2대를 동원했으며, 파손된 가로휴지통은 대대적인 보수 및 교체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가로휴지통 세척과 보수 작업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