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홈앤쇼핑은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신사옥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바일 No.1'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준공식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요주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홈쇼핑으로서 정체성과 실적의 양 날개를 활짝 펼치고 있으며, 이 자리 또한 그 결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7살이 되는 홈앤쇼핑이 서울,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마곡의 랜드마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