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공장은 이번 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상태로 제2공장 준공으로 약 2000억원까지 수주 소화가 가능한 생산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늘어나는 수주 물량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2공장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무인화 및 지능화된 스마트팩토리 형태로 마이크로 드라이브, 에너지 제어용 드라이브 및 스마트센서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장치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700억 매출을 돌파했으며,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