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

2017-03-20 09:38
  • 글자크기 설정

3월20일 ~ 23일···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등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삼일간 안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230명, 중구노인복지관 150명 총 380명으로 3월 20일 함월노인복지관, 21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 23일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실시된다.

주요내용은 실버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지진, 화재 등 재난 행동요령 동영상을 상영한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문 강사가 어르신들의 가정안전, 전기안전, 가스안전, 화재안전 등 생활에 필요한 안전생활 지키기 교육을 중점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어르신 안전교육을 시범으로 실시하고 성과가 좋으면 전 구·군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재난대응역량을 높이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