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017년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업무 담당자가 대폭 변경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이뤄졌다. 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을 설명하고 체납실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 김홍원 세정과장은 “최근 지방세와 함께 지방수입의 재원인 세외수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담당자의 잦은 변경, 다양한 개별법에 의한 부과·징수로 세원관리의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해 세수확충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