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는 1부 13.0%, 2부 16.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회 방송된 16.5%(2부) 시청률 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 하지만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시청률 정상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7%, KBS 2TV '개그콘서트'는 8.3%, SBS '런닝맨'은 5.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BS '꽃놀이패'는 2.8%의 시청률로 종영됐다.
한편 이날 'K팝스타6'에서는 TOP6 생방송 무대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샤넌과 보이프렌드, 마은진, 석지수가 패자 부활전을 치룬 가운데 마은진만이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