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6~17일 경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위한 ‘생산본부 안전문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가스공사 임직원들은 개인보호장비 착용 기준 강화, 방폭형 휴대전화 시범도입 등 LNG생산기지 현장의 안전성 강화 방안, 국내외 안전관리 우수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가스공사의 소명인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부발전·가스공사, 적극행정 최우수상 수상..."국민 편익 증진 모범사례"대신證 "가스공사, 동해 가스전보다 가스요금 정책·유가·환율하락 긍정적" #가스공사 #생산본부 #안전문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