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인천시, △인하대, △인천대, △인하공전,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센터, △생산기술연구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OTRA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아울러, 수출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발굴·구성(60개사) 하여, R&D 지원기관 협의회와 산·학·연간 정기적 교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맞춤형 기술지도 위원을 활용한 기술·경영 애로해결, R&D 사업계획서 지원 등 산학연 과제발굴을 통한 R&D 초보역량을 강화하고, CEO특강 및 전문기술 세미나·포럼, 수출전문 교육 등 R&D 주도적 역량을 강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며,기업연계 뉴스레터 등 활용한 R&D 기업지원 정보제공 및 우수학생 추천 등 맞춤형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기업에게 주기적 정보제공 및 전문기술역량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기술교류회를 총 6회 개최·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중기청 박선국 청장은 그 간 개별기관별로 지원하고 있는 각종 정보를 한곳에 모와, 인천지역 수출 잠재력있는 기업과의 밀착관리를 통해 “R&D기술경쟁력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번 협의회 구축관련 간담회 관계자들에게 각 기관별 가지고 있는 R&D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 걸음 발전하는 중소기업이 되도록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