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JTBC ‘썰전’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후 시청률 8%를 재 진입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방송된 JTBC ‘썰전’ 은 8.41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7.447%에 비해 0.97%P 상승한 수치. 지난달 9일 8.174%를 기록한 지 한 달여 만에 시청률 8%를 다시 돌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출연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인용에 관련된 정치권 반응 등에 대해 토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