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이날 방문을 시작으로 임시회 기간 중 소방본부, AI 거점소독 시설현장, 강화군 민방위 시설 등 총 8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왕산 마리나 조성 사업은중구 을왕동 산 143-1번지 일원에 2014년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요트경기장 건설과 용유무의 복합도시 개발과 연계한 국제 규모의 도시형 첨단 마리나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에 인천시는 대한항공과 2011년 3월 왕산마리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하고 정부 지원금 167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554억원을 투입하여 총 99,708.2㎡의 공유수면 매립과 요트 및 보트의 정박·수리가 가능한 해상 계류시설을 조성하여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요트 경기장으로 활용했고, 2016년 6월 29일 상부매립부지에 대한 토지등기에 이어 8월 29일 왕산 마리나 사업을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