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설리와 열애설…똑같은 반지·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좌석까지 '우연의 일치?'

2017-03-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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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빅뱅 지드래곤이 설리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앞서 지드래곤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같은 반지를 착용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설리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하트 반지를 공개한 바 있는데, 지드래곤 역시 비슷한 시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끼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또 두 사람은 같은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각각 게재하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설리는 최근 오랜 연인이었던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결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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