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年作 'Youth is Flower' 이날 서울경매에 출품됐다가 취소 지드래곤 측은 출품 사실 부인 2017년 지드래곤작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 측이 서울옥션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그림을 경매에 내놓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직접 경매에 출품하지 않았다. 해당 작품이 어떤 경위로 출품됐는지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지드래곤의 작품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는 2017년 제주신화월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그린 그림이다. 언타이틀드 내벽 철제 패널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본인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등을 표현했다. 관련기사지드래곤·한소희 "열애설 사실 아냐"신송홀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상장 추진·지드래곤 화제성에 12%대 강세 지드래곤은 미술 애호가다. 2019년 아트뉴스는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 그의 이름을 넣었다. 최근에는 포춘 코리아 2월 호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부인 #서울옥션 #유스이스플라워 #지드래곤 #출품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