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100m와 200m, 400m 이어달리기에서 금 2개, 은 1개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가져온 최희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온 대교문화재단에서 월 100만원 상당의 훈련용품 등을 3년 동안 후원하게 된다.
이순근 교육지원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훈련해 온 최희진 학생이 대견스럽고 학생선수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꿈에 날개를 달아준 대교문화재단과 부원여자중학교 교장선생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2017년에도 학생선수들의 꿈을 위한 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