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래전략캠퍼스는 '작은 미래가 모여 큰 미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를 전망하고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37개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총28개 산업별 트렌드의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첫째 날에 열리는 기조강연은 구정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장(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의 '미래를 준비하는 노하우와 중국진출을 준비하는 병원사례', 서병수 부산시장의 '부산이 꿈꾸는 미래, 글로벌 시티', 민철구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의 '부산의 과학기술 현황과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섹션별 프로그램으로는 서비스 R&D 개발, 지식서비스기업 육성전략, 2020엑스포와 도시의 미래전략, 부산관광과 MICE산업 트렌드, 지역의 뉴미디어 전략, 융합디자인, 크루즈산업, 해양산업과 관광, 부산영화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로 산업별 전략과 성공사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