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체강사 확대요구에 맞춰 다양한 인재들로 인력 풀을 구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강의 구조화, 입체적 전달기법, 강의실습 피드백, 실전 프리젠테이션 디자인 기술 등이다.
교육 대상자는 법제, 경제, 기록물 등 일반 분야와 보건, 환경, 문화재 등 기술 분야 그리고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재난안전 분야 등 시정 전반에 걸쳐 25명으로 확정됐다.
시 관계자는 "강사를 자체 해결함으로써 예산절감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체 강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강의스킬 향상 과정'을 연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