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61회' 나야, 납골당서 김민서 사진 보고 '충격'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61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6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61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1회에서는 모아(김민서)의 사진을 보게 되는 영화(나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민(최정후)을 데리고 납골당에 간 영화는 모아의 사진을 보고 그대로 굳어버리고, 자신을 속인 명숙(차화연)과 도훈(이인)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다.

영화는 기억을 잃은 모아가 안타까워 생일 미역국을 챙겨 먹이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고, 그걸 지켜보는 명숙은 부글부글 끓는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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