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새봄을 맞아 시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신천변 자전거도로와 공원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버린 대형 폐기물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화활동과 동시에 시민들의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은 없는지 하천 시설물과 공원 운동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도 간과하지 않고 꼼꼼히 확인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주말 소중한 시간을 내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총괄과가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