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13일부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11명을 위촉했다. 사업을 위탁받은 울산스마트쉼센터는 유치원, 학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문제를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시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하는 '스마트청정학교 릴레이 캠페인' 'U-공감 토크콘서트'를 확대해 심각해져가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에 적극 대처키로 했다. 관련기사현대차, 울산시·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활성화울산시, 겨울철새 탐조버스 운행...자연 탐방 기회 제공 시 관계자는 "앞으로 거리캠페인, 버스음성광고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지역시민들의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울산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