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는 국내 1위 증권사를 후순위 투자자로 하는 동부 센트레빌 아파트 신축사업 선순위 수익권 담보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상 투자수익률은 연 9%(세전)이며, 총 모집금액은 25억원으로 12개월 만기일시상환으로 진행된다.
투자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오픈일인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수익률 1%를 추가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첫 선을 보이는 부동산 상품은 증권시장에 상장된 국내 대형 신탁사가 차입형 토지신탁으로 참여해 안정성이 뛰어나다"며 "대형 금융기관과 어니스트펀드 양사의 부동산 평가 전문가가 검정을 마친 만큼 안정된 중금리 이상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상품은 어니스트펀드 외에도 부동산 P2P 전문 기업 소딧이 참여해 총 38억원의 투자금을 P2P금융으로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