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을 털어라' PD "여러가지 조합으로 새로운 레시피 개발 연구 할 것"

2017-03-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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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윤호 PD가 SNS상에서 소비되고 있는 레시피와 관련한 의구심에 대해 말했다.

이 PD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편의점이 진화중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편의점 음식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상품들이 나올것이고, 나오면 저희도 새로운 음식을 만들 것”이라며 “스파게티를 예를 든다고 해도 다양한 종류의 스파게티가 있지 않느냐. 여러 가지 조합을 해서 레시피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을 털어라’는 기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던 쿡방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신개념 요리쇼로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 오늘(13일)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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