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92억원이 순유출됐다. 200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59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코스피가 2090선에 머무르면서 펀드 환매가 이어졌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145억원이 빠져나가며 11거래일 연속 순유출 행진을 이어갔다. 관련기사탄핵 이후 불확실성은 여전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4조356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6조214억원, 순자산은 126조7933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 #증시 #펀드환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