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사진=광양시 제공]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2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는 꽃망울 터트린 매화꽃을 보려고 관광객 수천 명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지고 있다. 매화만개는 15일부터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광양매화축제는 AI 여파로 취소됐으나 광양시는 축제취소와 별도로 몰려드는 상춘객에 대비해 교통 대책을 지원할 예정이다.관련기사구례 산수유·광양 매화·진해군항제 벚꽃까지...봄꽃 따라 달리는 기차여행AI·구제역으로 봄맞이 축제 줄줄이 취소 #광양 #광양매호 #매화 #ㅏ축제매화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