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공모일정은 전문 평가위원회를 구성, 분야별 심도있는 평가를 통해사업제안자가 송도국제도시 6․8공구를 랜드마크로 개발할 만한 자격과 역량이 있는지와, 국제도시 개발에 맞는 컨셉을 잘 구상했는지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종 우선협상대자를 오는 4월 말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모에 참여한 해당 컨소시엄이 인천을 상징할수 있는 랜드마크를 구성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그 동안 침체되었던 건설경기가 활기를 띄어 인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