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 문화콘텐츠분야 창업지원센터인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스타트업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스킬업(Skill Up)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스킬업 프로그램은 경기도내 스타트업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강의들을 엄선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3월 6일~4월 5일이며 온라인 페이지(www.venturesquare.net/ggi_skillup)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는데,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스킬업 담당자(031-776-4616/gone0310@gdca.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14년에 개소한 이후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공간으로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와 입주공간인 스마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간지원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 세미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4~2016년 창업 355건, 일자리 창출 1106개, 스타트업 지원 4550건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