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이하 학습센터)는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학력보완 교육검정고시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학습센터는 2013년부터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군민들은 매일 주경야독하며, 늦게나마 배움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10명이 합격, 현재 대학에 진학해 만학의 꿈을 이뤄가고 있다,
올해의 경우 고등 5명, 중등 5명 등 10명이 제1차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한 상태다.
문의 양평군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