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퓨처스팀 대만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스펜서 감독 "성장"

2017-03-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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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 히어로즈 엠블럼]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넥센히어로즈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이 대만 전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성히어로즈는 대만 전지훈련을 마치고 9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지난 2월8일부터 3월9일까지 30일간 대만 타이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은 대만 프로야구 라미고 몽키즈, 형제 엘리펀츠, EDA 라이노스 등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1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대만 전지훈련을 진두지휘한 셰인 스펜서 감독은 “대만 캠프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스케줄대로 잘 움직여줬다. 이번 캠프를 통해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했고, 시즌을 위한 준비를 잘 마치고 돌아간다”고 총평했다.

이어 “야수 중에서는 송성문 선수가 체력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 투수 중에서는 김성택 선수가 어려웠던 작년 모습과 달리 올해 좋은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수고 많았고, 아직 연습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국내훈련을 통해 잘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히어로즈 선수단은 10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11일부터 화성 베이스볼파크에서 KBO 퓨처스리그 개막일인 4월4일까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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