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11회에서는 자신이 실종상태라는 걸 알게 되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소준은 성규(오광록)의 죽음이 사고사일 리 없다는 생각에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단서를 찾아보려 한다. 마린(신민아)은 소준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우려 하지만 쉽지 않다.
미래로 간 소준은 성규 사건 때문에 형사를 찾아갔다가 자신이 외국으로 떠난 게 아니라 실종상태라는 걸 알게 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