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정곡기념재단(이사장 서정복)은 7일 대전 대덕대 정곡관 1층 시청각실에서 학교법인 창성학원을 설립한 정곡 성주련 선생과 배우자 이은경 여사 합동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상인 대덕대 총장을 비롯해 대전중앙고, 대전여자상업고, 대전중앙중 등 산하 학교 전・현직 학교장, 교직원, 정곡 선생의 제자들, 산하학교 동문들,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곡 선생의 건학이념을 추모했다.
서정복 정곡기념재단 이사장은 이날 정곡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산하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