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용한 전 청와대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일자리룰 창출하는 40대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자유한국당 당사에 기자회견을 열고 “진영논리와 구시대 논리로는 경제와 일자리의 미래를 열 수 없다"며 ”노동시장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벌개혁 방안에 대해선 “순환출자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행위에 장애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제재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 이정주 기자] 관련기사트럼프 '실세' 머스크, 美 대선 후 자산 116조원 늘어與, 민주당 대선비용 '434억' 겨냥…"선거보전비용 반환 입법화" #대선출마 #신한용 #자유한국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