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배냇 순산양분유가 출시 5년여만에 리뉴얼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순산양분유는 산양유성분 100%와 영유아의 장환경 개선 및 면역력 강화를 위한 유산균 등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장점은 유지하면서 유럽의 500여가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친 제품으로 품질력 향상과 안전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유럽 낙농선진국인 프랑스의 AOP 청정지역에서 만들고 까다로운 500여가지 품질검사를 거친 유럽식품안전청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국내 조제분유 총 생산량과 비슷한 규모를 생산하고 있는 85년 전통의 유가공회사인 LM((LAITERIE DE MONTAIGU SAS SABOURIN)에서 특허받은 SD2PR 공법으로 제조하였다.
SD2PR 공법은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유아에게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하며, 분유입자가 물에 잘 녹게 만들어 주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분유를 젖병에 넣고 흔들지 않아도 물에 잘 녹는 것이 특징이다.
순산양분유는 철저한 품질검사와 더불어 분유스푼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스푼일체형 안심캡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스푼을 찾기 위해 분유를 뒤적이지 않아도 되며 분유스푼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리뉴얼 산양분유 출시 이벤트로 3월7일부터 3월19일까지 ‘순산양유아식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하며 수유중인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아이배냇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응모자 가운데 1000분을 선정하여 순산양유아식(400g) 1캔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