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은 해빙기 건설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시행

2017-03-07 10:22
  • 글자크기 설정

[배곧현장 안전교육]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 균형발전사업단은 지난 2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선제적 대응을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곧신도시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해빙기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담당 공무원과 공공부문 건설공사현장 및 민간부문 공동주택 사업장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및 위험요인별 주의사항, 해빙기 각종 사고사례전파와 시설물별 안전점검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교육과 함께 기초지반 및 임시시설 등 4개 분야 약 60여 개 항목에 대한 안전진단 점검표(check-list)를 사업장별로 배부하고 3월 9일까지 특별안전진단 기간을 두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영진 균형발전사업단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공사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선제적 대응과 함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